전우주철학원 :: 사주 전화 상담가능, 아기 작명이나 출산택일시 전화요망, 사주-육효 개인지도
무제 문서
öа
 
 
   
-->
 


 
총 게시물 5,792건, 최근 0 건
   

신묘년을 정리 하며...

글쓴이 : 간달프  (203.♡.204.79) 날짜 : 2011-11-26 (토) 01:17 조회 : 1601
올해는 두번 쌔게 아파 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독감 몸살이었을텐데 근육통을 동반한 몸살이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아픈게 일주일은 넘기지 않더군요.

운이 어떻게 흐르던 좋은 운일땐 자신의 생각이 무엇보다 정확 할 수가 있습니다.
철학관을 찾더라도 운 없는 도사를 찾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거죠.

그래서 도인들도 스스로 정해 두고 의식적으로 기도를 많이 하는 모양입니다.

돈을 벌때와 미래를 준비 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그 시절을 잘 지키지 못하면 허송 세월을 보내게 돼는거죠.

시간을 쪼개면서 바쁘게 살땐 몸이 열개였으면 좋겠다고 생각 한 적도 있고.
여유가 있을땐 뭔가를 해야 할것 같다고 조바심 내면서 자신을 또 괴롭히기도 합니다.

내가 좀더 여유있게 살려고 한다면 나를 위한 남들의 희생이 따르겠죠.

저에겐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눈치가 빠른거 겠죠.
그래서 친구가 없는것도 같습니다.

그냥 혼자인게 편할때도 있습니다.

끝없이 눈덮힌 산길을 혼자 걸어보면 무슨 생각이 먼저 들까요?
그래도 살 사람은 살게 돼겠죠.

좋은 생각이 운을 빠꾼다는 생각이 듭니다.
왠지 잘 될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내년 가을엔 꼭 사주 공부 다시 시작 해야 겠습니다.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무제 문서